"남이섬에 음악들으러 가요!" 2024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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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남이섬에서는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재능 넘치는 청춘 뮤지션들의 감동적인 공연과 함께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이번 기사에서는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과 함께 남이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청량한 음악과 추억을 선사할 이번 여행,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장 눈부신 날'을 노래하는 청춘 뮤지션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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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부신 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2팀의 실력파 청춘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원디비, 특별한 이유, 스칼렛킴 밴드 등 첫 주를 빛낼 6팀의 아티스트부터 콩코드유니버스, 주은, 비버타운 등 둘째 주를 장식할 6팀까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공연이 남이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350여 팀이 넘는 지원자 중 엄선된 이들인 만큼 실력은 이미 검증 완료!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에코스테이지 등 남이섬의 아름다운 공연장에서 이들의 음악을 만나는 건 이번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가 될 거예요. 신선한 초여름 바람과 함께 울려 퍼지는 청춘의 멜로디에 절로 몸이 들썩거릴 것 같네요.

청춘 음악의 상징,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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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강변가요제'가 열렸던 곳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입니다. 전설적인 아티스트 이선희의 'J에게'와 이상은의 '담다디' 같은 명곡들이 바로 이곳에서 처음 선보였던 것도 낭만적인 사실이에요.

이런 남이섬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버스킹 축제로 시작해 어엿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재단법인노래의섬이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공모를 통해 유망한 뮤지션을 발굴하고 있기에, 이 페스티벌은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죠.

올해는 특별히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 마칭 밴드 그린 머신을 초청해 글로벌한 청춘 에너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푸른 숲과 함께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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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축제와 더불어 남이섬에서는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6월 8일에는 주한인도대사관과 함께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요가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노래박물관 매직홀 부근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서는 인도의 전통 춤 '까탁댄스'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나무 그늘 아래서 요가를 하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이국적인 춤사위에 눈을 즐겁게 하는 것도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 같아요. 최근 남이섬이 웰니스 관광에 힘쓰고 있다고 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힐링할 준비 되셨나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는 새롭게 문을 연 나미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호텔정관루의 온수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반려견과 함께 온 분들은 반려견 동반 객실에서 남이섬의 밤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6월의 남이섬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청춘 뮤지션들의 노래,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까지! 초여름의 낭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 여러분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 않나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푸르른 청춘의 에너지와 자연의 힐링 파워가 함께하는 이번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거예요.

2024.06.08 ~ 2024.06.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가격 : 남이섬 입장 시 무료
031-58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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