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레이예스, 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폭발…최다안타 신기록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0.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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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201번째와 202번째 안타를 차례로 때렸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지난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로 수립한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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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날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201번째와 202번째 안타를 차례로 때렸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지난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로 수립한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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