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이 또다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태현, 마약 혐의 집행유예 중 또 음주운전…구속영장 기각

그는 지난 2025년 4월 27일 새벽 4시 10분경, 서울 강변북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남태현이 여전히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고 있는 상태라는 점입니다. 이미 그는 2023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600만 원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입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 사유가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 사건은 복귀 무대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기에 더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당초 남태현은 5월 6일 'K팝 위크 인 홍대'를 통해 음악 활동 복귀를 예고했으나, 공연은 돌연 취소되었습니다. 이후 취소 이유가 바로 이 음주운전 사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윤형빈 믿음 저버린 남태현, 복귀 무대 취소된 전말

남태현의 이번 복귀는 윤형빈이 주최한 공연 행사 ‘K팝 위크 인 홍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었습니다. 윤형빈은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남태현이지만, 최근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받아 섭외했다"며 선처의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공연 이틀 전 남태현은 돌연 출연을 취소했고, 당초에는 부정적인 여론 부담이 원인인 듯 보였지만, 실상은 음주운전 사고가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윤형빈의 기대와 신뢰는 완전히 무너졌고, 행사의 전체 분위기까지 흐려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태현은 단지 개인의 실수 차원을 넘어, 협업자에게까지 민폐를 끼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믿음에 보답은커녕 뒤통수를 쳤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위너' 탈퇴부터 마약 투약까지…구설수 끊이지 않은 과거

남태현은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했습니다. 당시에는 건강상의 문제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탈퇴 이유로 잦은 불화, 이탈, 태도 논란 등이 제기되며 사실상 팀에서 방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재데뷔했지만, 대중적 지지를 얻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후 그는 2022년 전 연인이었던 서민재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법원은 집행유예를 판결하며 그에게 약물중독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특히 서민재는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내 캐비닛에 주사기 있음” 등의 글을 올리며 사건을 직접 폭로했고, 이로 인해 남태현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 마약 스캔들을 넘어서, 연인 간 데이트 폭력과 리벤지 포르노 협박 의혹까지 번지며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자숙은커녕 재논란…장재인과의 열애설까지 재조명

장재인과의 열애는 남태현에게 또 다른 치명적 이슈였습니다. 2019년, 두 사람의 교제가 공개된 직후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문자 캡처와 함께 폭로했습니다. 이에 남태현은 "이미 헤어진 상태였다"고 해명했지만, 장재인의 반박으로 논란은 오히려 증폭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남태현의 인성 논란으로 확장되었고, 대중의 신뢰도는 바닥을 찍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라이브 방송과 전시회 등에서 자숙 없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그가 SNS에 올린 자숙 발언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대중과의 간극을 더 키웠습니다. "논란이 아닌 위로를 주고 싶다"는 말은 음주운전과 반복된 구설로 무의미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음주운전 반복과 마약 후폭풍, 대중의 신뢰 회복 가능할까

남태현은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며, 마약 투약과 관련된 범죄 이력까지 포함해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까지 출석해 단약의 중요성을 호소하던 인물이, 불과 몇 달 후 음주 사고를 저지른 사실은 더욱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2025년 초 복귀를 선언하며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했지만, 스스로 그 무대를 무너뜨렸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YG 연습생 출신, 데뷔 10년차 가수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보컬 레슨을 진행한다는 공지까지 올렸지만, 정작 실제 행동은 무책임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자숙과 반성 없이 반복된 실수는 연예인으로서의 신뢰도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복귀 가능성 역시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팬들의 기대와 사회적 선처를 모두 져버린 그의 앞날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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