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김완선과 채시라는 최근
용인호암미술관 니콜라스파티
전시회에 다녀왔는데요!
전시회 관람으로 송년회를 보내는
품격을 보여준 채시라와 김완선은
상반되는 코디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무엇보다도 도발적인 레드 컬러의
롱 코트가 시선을 확 사로잡으며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주었고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여유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만들어냈는데요.
겨울철 그레이 혹은 베이지 등의
무난하면서 심심한 컬러가 지겹다면
김완선처럼 고혹미 넘치는
버건디 & 레드 컬러의 코트로
변주를 주는 것은 또 하나의 묘미겠죠!
여기에 그레이 터틀넥 니트는
레드 코트와의 대비감이 느껴지며
니트 특유의 부드러움과 색감으로
레드 코트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했어요.
심플한 블랙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고
와이드 팬츠의 여유로운 실루엣이
코트의 볼륨과 조화를 이루었어요. +_+
그린 이어링은 작은 디테일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었으며
레드 & 그레이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음!
하이번 헤어스타일로
룩을 단정하게 보이도록 했는데요.
레드 컬러와 대비되는
뉴트럴 컬러의 이너&하의 조화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트렌디한 겨울코트
스타일링이었는데요.
비비드한 롱코트 활용법의
교과서를 보여준 김완선의
전시회 코디였다고
볼 수 있을 듯! ㅎㅎㅎ
채시라는 블랙 패딩 베스트와
후리스를 ,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믹스한
레이어드룩을 보여주었어요!
패딩 베스트의 광택과
후리스의 부드러운 질감이
질감 대조를 이루며
흥미로움을 유발해 주었고요.
심플한 에코백과
데님 팬츠로 일상적인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해 준 채시라였음!
이 둘은 전시회에서
작품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문화생활을 만끽해 주었답니다!
전시회를 가만 보니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여러 곳에 활용되었던데
김완선의 레드코트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겠어요!
강렬한 디바 김완선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날의
롱코트 스타일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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