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살 아들 준후 농구 MVP 기념 “고기 파티+불꽃 축제”(종합)

곽명동 기자 2024. 10.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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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9) 군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그렇게 좋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농구공 모양의 ‘서초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 배수용/소셜미디어

이민정은 준후 군을 가르쳤던 배수용 농구 코치가 다른 팀으로 떠나자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날 고기 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여럿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끓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00만 인파가 몰린 여의도 불꽃 축제 영상도 게재하며 아들의 MVP 수상을 기념했다.

준후 군은 농구 외에도 감성적인 노을 사진도 촬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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