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32)이 최근 LA FC로 이적한 옛 동료 손흥민(33)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극찬했습니다. 축구 전문 콘텐츠 플랫폼 '원풋볼'은 8일(한국시간) 케인이 손흥민을 "특별하다"고 칭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뮌헨은 이날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케인은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에 대해 "정말 멋진 일"이라며 "그와 토트넘의 커리어에 큰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케인은 손흥민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손흥민은 훌륭한 사람"이라며, "난 그를 친구로서 잘 안다. 그는 정말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두 선수는 토트넘 시절 EPL에서 47골을 합작하며 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케인은 이 특별한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는 EPL 역사상 최고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