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게 생겼는데..알고보니 복싱 스타인 17살 여고생 청순 복서

KBS 2TV <순정복서> 출연을 확정지은 이상엽과 김소혜
마카롱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18일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해당 소설은 2014년 출간된바 있다. 

이상엽(웅빈이엔에스), 김소혜(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

드라마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 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상엽은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을 연기한다. 김태영은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인간말종 에이전트로,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접근한다. 이상엽은 김소혜와 대립각을 세우며 작품의 긴장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소혜는 열일곱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을 연기한다. 극 중 이권숙은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돌연 잠적한 뒤 새로운 삶을 살다가 악질 에이전트 김태영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된다. 

<순정복서>는 주어진 재능과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아름다운 성장과 스포츠 업계 사람들의 인생을 흥미롭고 솔직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드라마는 곧 첫 촬영에 돌입, 내녀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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