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요즘 이다해보다 열광하는 톱배우! 마카오 환호성 터진 '옆태 노출' Y2K 패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23일 인스타그램에 "늘 받기만 해서 죄송했던 마음을 감사함으로 바꿔서 가지고 갑니다🙏마카오에서 받은 에너지로 한국에 돌아가서도 더 힘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혜리 SNS

혜리는 오프숄더 느낌의 언밸런스 크롭 톱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해 스쿨룩 무드를 힙하게 재해석했습니다.

몸에 핏되는 실루엣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무심한 듯 툭 내려앉은 넥타이와 잔머리를 살린 웨이브 헤어로 치명적인 소녀미를 더했습니다.

또 다른 룩에서는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숄더 슬리브리스 톱에 카모 패턴의 와이드 팬츠, 그리고 스터드 장식 벨트로 강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혜리 특유의 당당하고 도회적인 매력이 이번 스타일링에서 폭발적으로 터져나오며, 패션계에서도 또 한 번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일(토) 열린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 s STUDIO IN SEOUL’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니다.

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