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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데뷔했는데 연기만 10년째 하고 있다는 연기 천재 연예인

조회수 2022. 9.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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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지난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자로 데뷔해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데뷔 이후 서인국은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으로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10년째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서인국은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긴다. 나만의 비법도 생기고 프로의식도 생겼다"라며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늘어간다.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고 앨범도 준비 중이다. 기간을 정해놓고 작업하지 않는 편이지만 조금씩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고 있어서 빨리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년 초쯤 예상해본다"라며 가수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서인국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작품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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