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무명전설’ 서열탑 ‘프듀2’와 비슷...1억 상금, 가족 위해 쓸 것” [MK★현장]
가수 성리가 ‘무명전설’ 우승자 특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서울 상암 쇼킹케이팝센터에서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로 데뷔한 성리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했고, 트로트는 총 5번 도전했다. ‘무명전설’은 무명과 유명을 나눴다는 유명 선발전, 무명 선발전이 참가자 입장에서는 참혹하고 시청자들은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우승자 상금인 1억의 사용 여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는데, ‘무명전설’에 나오기 전에도 우선시했던 것이 가족의 편안함이었다. 어머니와 형, 강아지 토리를 위해 상금을 쓰고 싶다. 가족여행을 제대로 가본 적이 없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특전 중 하나인 영화 제작에 대해서는 “저도 어떤 장르의 영화를 찍는지 궁금하다. 최근에 들었는데, 장르는 멜로나 코믹은 아니더라. 제 인생스토리가 담긴 다큐 장르의 영화라고 알고 있다”며 “하고 싶은 장르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느와르나 액션신을 대역 없이 해보고 싶다. 관계자분들 성리 기억해 주셔서 캐스팅 해 달라. 몸 잘 쓴다”고 어필했다.
‘무명전설’은 기존의 오디션과 달리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무명 가수들을 전면에 내세워, 트롯 시장의 새로운 얼굴과 흐름을 발굴하겠다는 기획 아래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1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트롯 오디션계의 신드롬을 완성했다.
[상암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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