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꼼꼼히 발랐는데도 탄다고요?”…선크림 효과 2배 높이는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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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햇빛이 쨍쨍할 날이 계속 된다면 선크림은 필수, 또 필수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바르기만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피부 상태나 사용 습관에 따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크림 효과 높이는 4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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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크림 바르기 전, 수분크림으로 피부 정돈부터

선크림을 바르기 전 수분크림을 얇게 바르면 밀착력과 흡수력이 더 좋아집니다. 특히 피부가 거칠때 선크림을 바로 바르면 들뜨거나 뭉치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유분이 너무 많은 크림을 바른 뒤 선크림을 사용하면, 오히려 차단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기도 합니다. 여름엔 수분 위주의 가벼운 제형을 발라 기초케어를 마치고, 선크림을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2. 선크림 냉장 보관으로 쿨링감 UP


선크림을 냉장 보관하면 차가운 제형이 피부 온도를 낮춰주면서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줍니다. 특히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하면 모공 수축, 번들거림 억제, 메이크업 유지력 향상까지 여러 장점이 있어요. 단, 너무 차가운 공간은 오히려 선크림의 제형 분리를 일으킬 수 있으니 화장품 전용 냉장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외출 20~30분 전 미리 바르기

선크림은 바르고 나서 피부에 완전히 흡수돼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기자차가 아닌 유기자차 성분의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된 뒤 작용하기 때문에 외출 20~30분 전엔 꼭 발라야 효과가 올라갑니다. 외출 직전에 급하게 바르면 흡수 전 자외선에 노출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4. 흐린 날이나 비오는날도 필수

많은 분들이 비 오는 날이나 실내에 있을 땐 선크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A파(UVA)는 구름이나 창문을 뚫고 들어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하거나 창가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은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히 바르는 습관이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 루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