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박꼬박 먹으면서도 뼈가 부러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약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약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골다공증 약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즉 뼈가 더 이상 녹아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이 약은 새로운 뼈를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 약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방법
1. 칼슘과 비타민D는 약과 함께가 아닌 따로 챙기기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칼슘 보충제를 약과 동시에 먹는 것입니다.
칼슘은 골다공증 약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골다공증 약은 아침 공복에, 칼슘 보충제는 식후에 따로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칼슘과 함께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2. 뼈에 자극을 주는 체중 부하 운동 병행하기

골다공증 약은 뼈 파괴를 막아줄 뿐 뼈를 새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뼈조직을 만들려면 뼈에 적절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스쿼트처럼 체중이 뼈에 실리는 운동이 골밀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체중 부하 운동을 골다공증 약과 함께 반드시 병행하세요.

골다공증 약은 뼈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아줄 뿐입니다.
뼈를 실제로 강하게 만드는 것은 올바른 복용 방법과 칼슘, 비타민D, 그리고 운동의 삼박자가 함께할 때입니다.
오늘 아침 약을 드시기 전, 복용 방법부터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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