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한계 의원들과 모레 만찬‥취임 후 첫 '친한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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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6일, 지난 7·23 전당대회 당시 자신을 지원했던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 20명 안팎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 대표는 이번 만찬에서 국회 재표결 결과 부결돼 폐기됐지만 야당이 재발의를 예고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대응 방안이나 의정갈등 해법 등 정국 현안에 대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전당대회 이후 '친한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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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6일, 지난 7·23 전당대회 당시 자신을 지원했던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 20명 안팎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 대표는 이번 만찬에서 국회 재표결 결과 부결돼 폐기됐지만 야당이 재발의를 예고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대응 방안이나 의정갈등 해법 등 정국 현안에 대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전당대회 이후 '친한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1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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