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시누이, 118kg 달성하고 당당한 댄스 “총 28kg 감량”

이해정 2024. 10.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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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두달 전 146kg에서 다이어트 시작 총 28kg 감량한 수지 누나와 옴브리뉴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미나, 류필립 부부는 시누이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살을 10kg 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 시누이에게 실제 현찰을 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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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두달 전 146kg에서 다이어트 시작 총 28kg 감량한 수지 누나와 옴브리뉴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51kg, 63kg, 118kg 등 몸무게를 적어 시선을 끌었다.

28kg 감량에 성공한 수지 씨는 당당한 표정으로 춤을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미나의 시누이는 지난 8월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어릴 적 트라우마로 144kg 고도비만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미나, 류필립 부부는 시누이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살을 10kg 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 시누이에게 실제 현찰을 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8년 결혼, 17살의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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