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찍은 광고만 20편이 넘는 손예진 딸
지난 2002년 당시 7살의 어린 나이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배우 박소은은 4살 때 할머니와 손잡고 슈퍼 갔다가 너무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되었습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배우 박소은은 바로 20여 년 전, TV 광고로 일찍이 데뷔한 바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찍은 광고만 20편이 넘는 광고요정이었는데요. 학습지부터 카레, 섬유유연제, 우유, 패스트푸드점, 껌, 렌즈, 통신사 광고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섭렵했습니다.
여기에 전노민, 이연수 배우는 물론, 김연아 선수 등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박소은은 영화 클래식에서 손예진의 딸 어린 지혜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분의 짧은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혜라는 캐릭터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미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거울 속으로, 말아톤에 출연한 후 연기 활동을 쉬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된 2012년 다시 배우로 복귀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기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이후, 걸캅스 등의 작품과 SBS 드라마 비밀의 문 OCN 쇼트, 작은 신의 아이들, MBC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통해 아역이 아닌 성인 배우로서의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걸캅스 이후 3년 만에 2022년 tvN 드라마 ‘킬힐’에서 신입 홈쇼핑 PD ‘임어진’으로 활약하며 배우 박소은은 거침없는 막말 돌직구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며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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