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합계출산율 0.8명 넘을 듯‥2026년 새해엔 더 높아질까?

남효정 hjhj@mbc.co.kr 2026. 1.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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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합계출산율이 0.8명대를 회복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2026년 병오년에도 출산율이 높아질지 주목됩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 2025년 10월 0.81명으로, 2024년의 같은 달보다 0.02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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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윤성민 씨(왼쪽)가 부인 황은정 씨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를, 정동규 씨가 부인 황혜련 씨 사이에서 태어난 도리(태명,여아)를 품에 안고 있다 2026.1.1

지난 2025년 합계출산율이 0.8명대를 회복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2026년 병오년에도 출산율이 높아질지 주목됩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 2025년 10월 0.81명으로, 2024년의 같은 달보다 0.02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합계출산율 평균은 0.8명 수준인데, 12월 통계까지 회복세가 계속된다면 2025년 연간 합계출산율이 4년 만에 0.8명 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에서 2022년 0.78명, 2023년 0.72명으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2024년 0.75명으로 반등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데이터처의 장래인구추계상 합계출산율도 정책·사회 변화 등을 종합해 가장 현실적으로 보는 '중위' 시나리오에서 회복할 전망입니다.

지난해에는 0.65명으로 잡혔는데, 올해 0.68, 내년 0.71명, 2028년 0.75명, 2029년 0.78명 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작년부터 이어진 혼인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관한 긍정적 인식 변화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790451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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