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산하 자율 주행 기술 회사 모빌아이가 1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5에서 안전한 도로와 자율 주행 모빌리티에 대한 확장 가능한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장 겸 CEO인 암논 샤슈아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진행 상황과 2025년 이후를 위한 비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S 2025에서 전시되는 제품에는 REM 매핑으로 클라우드가 강화된 기본부터 고정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까지 포함된다. 또한 포괄적인 안전을 제공하는 서라운드 뷰 시스템인 서라운드 ADAS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핸즈오프 운전자 지원 플랫폼인 모빌아이 슈퍼비전, 개인 차량에 대한 육안 검사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시스템인 모빌아이 쇼퍼, 서비스형 모빌리티를 위해 설계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인 모빌아이 드라이브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빌아이 부스에서는 모빌아이드라이브가 탑재된 자동차도 전시된다. 모빌아이는 ADAS붙커 완전 자율 주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율 주행 기술의 최신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