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중국14일 장기출장다녀옴 약 한달전!
출장이널널해서 밤에 할게 없어서 상해에 이마트만함5층~6층짜리건물이 클럽(INS)인데 거의 매일감
1. 중국게이나 여장새끼들 없을줄 알았는데 상해 베이징에 클럽거리에 꼭 게이클럽 존나 큰게 하나씩 있음
여장도 은근 있음
2.클럽 화장실갔다가 동료한테 전화와서 한국말하는데 옆에 중국남자애가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봄 맞다고 하니 갑자기 Faker를 외치니 거기 몇 남자들도 같이 페이커를 외치더니 소리지르더라(다들쫌취했음)
한10명이 동시에 .. 페이커는 신이라고 하더라
3.코로나 봉쇄시기 쟤네들 방구석에서 진핑이한테 감금당했잖아 3년동안 젊은애들은 할거없으니 방구석에 해적사이트로 한국드라마 영화 음악 존나게 봄
나보다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더 잘알고있음
특히 나있는동안 GD노래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존나게 틀어댐!
한류가 더 강해짐 느낌임
4.의류브랜드 상해 베이징은 유니클로부터 일본브랜드 편집샵 존나게 많고 인기가 많음 일본쇼핑거리인가라는 착각이..
국내브랜드는 별로 안보이는데 젠트몬스터가 원탑임 항상 메인자리에 사람이 제일많음 의외인건 코오롱이 소리없이 존나게 잘나감! 메인쇼핑거리에 코오롱이 꼭있고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많음 코오롱 한국만큼 비쌈
결론 문화가 진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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