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메리 크리스마스 말할 기분 아냐.. 국민 고통 빨리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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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어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의 혼란과 국민들의 고통이 하루빨리 끝나고, 국민들 가슴 속에 긍지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SNS를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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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혼란, 긍지와 평화 깃들길 기원"
전직 대통령으로서 진단.. "기괴한 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어제(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라의 혼란과 국민들의 고통이 하루빨리 끝나고, 국민들 가슴 속에 긍지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기 예수가 가장 가난하고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온 뜻을 깊이 생각해보는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SNS를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2일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기 전 "현 정부에서 이어졌던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시간을 더 끌면 안 될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국회의 결단이 시급하다"며 "세계가 주시하는 이 경악스러운 상황을 국회가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국민들에게 평온을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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