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연상연하가 낯설었던 시절, 전 남편 나이 줄여서 발표" ('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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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3살 연하 전 남편과의 결혼, 나아가 이혼 발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998년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황신혜는 '혼전임신' '연하남' '돌싱' 등의 키워드에 "우리 땐 연상연하 커플이 잘 없었다. 전 남편이 3살 연하였는데 일부러 2살 줄여서 발표했다. 그만큼 연상연하가 낯설어서 한 살이라도 줄여서 알려야 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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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신혜가 3살 연하 전 남편과의 결혼, 나아가 이혼 발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9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80년대 혜성 같이 나타나 압도적인 미모로 '컴퓨터 미인'라 불렸던 황신혜는 '대한민국 최초로 이혼 공식 발표를 한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내가 처음이었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내가 최초인 건 모르겠는데 그때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었다. 발표를 안 하면 학교를 다니다가 기사가 날 거 같더라. 애들은 이혼이 뭔지 모르고 친구들이 엄마 아빠 얘기를 할 테니까 그래서 입학하기 전에 미리 공식 자료를 내고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8년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황신혜는 '혼전임신' '연하남' '돌싱' 등의 키워드에 "우리 땐 연상연하 커플이 잘 없었다. 전 남편이 3살 연하였는데 일부러 2살 줄여서 발표했다. 그만큼 연상연하가 낯설어서 한 살이라도 줄여서 알려야 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요즘은 혼수로 아이를 가진다고 했는데 그땐 혼전임신도 초창기였다"라며 "그래도 주변 시선 같은 건 상관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혼전임신도 괜찮은 거 같은 게 결혼과 함께 아이라는 선물이 생기니 사이도 좋아지고 시간도 절약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최근 모델 출신의 배우로 활동 중. 이날 황신혜는 이진이가 '엄마의 연애'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딸이 '엄마 아직 예뻐. 그러니 연애 좀 해'라고 하더라. 내가 연애를 하는 게 본인도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내 연애에 진심이라 주변에 내 남친감을 물색하고 다닌다더라"는 것이 황신혜의 설명.
과거 탁재훈과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는 "탁재훈을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뭐 나쁘지 않다"라고 쿨 하게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예쁜 여자들은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황신혜가 먼저 이성에게 다가간 적도 있을까. 황신혜는 "내가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질 못한다. 그런 사람에겐 오히려 표현을 더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나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나. 차갑고 어려운 사람이라는. 그래서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잘 웃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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