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직업이 뭡니까" 조국 "작가입니다"…유시민·진중권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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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이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직업을 정치인, 전직 장관, 사회기관 단체장도 아닌 '작가'라고 한 것과 유사하다.
지금까지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직업을 "교수입니다"라고 한 것과 달라진 것이다.
유시민 전 장관도 자신의 직업을 '작가'라고 했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광운대 특임교수로 있지만 이런저런 자리에서 '작가'로 불러줄 것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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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이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직업을 정치인, 전직 장관, 사회기관 단체장도 아닌 '작가'라고 한 것과 유사하다.
조 전 장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날 서울지법 형사 13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자신이 한 말을 다룬 몇몇 언론보도를 소개했다.
조 전 장관은 재판부가 신분확인을 위한 절차로 '직업이 무엇이냐'고 인정신문(人定訊問)을 하자 "작가입니다"고 답했다.
지금까지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직업을 "교수입니다"라고 한 것과 달라진 것이다.
이는 지난달 13일 서울대가 교수징계위원회를 열어 조 전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한 것과 관련 있다.
법정에서 직업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업'을 따지는 것으로 특별한 일을 하지 않은 이들은 '무직'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조 전 장관이 '작가'라고 한 것은 지난 3월 25일 '가불 선진국'이라는 책을 출간하는 등 지금까지 32권의 저서를 낸 때문으로 보인다.
유시민 전 장관도 자신의 직업을 '작가'라고 했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광운대 특임교수로 있지만 이런저런 자리에서 '작가'로 불러줄 것을 원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관련한 업무방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감찰 무마 등 12개 혐의로 지난 2월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 등으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았던 부인 정겸심 전 동양대 교수는 아들 입시비리로 추가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는 1심에 이어 2심도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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