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같이 둥근 '슈퍼문', 오는 17일 뜬다… "올해 가장 클 것"
유혜인 기자 2024. 10.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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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오는 17일 밤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26분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망'(望)이 된다.
지난 2월 24일 가장 작게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보다 14% 정도 크다.
달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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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오는 17일 밤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26분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망'(望)이 된다.
지난 2월 24일 가장 작게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보다 14% 정도 크다.
달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커 보인다.
이날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35만 7400㎞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2만 7000㎞ 정도 가까워지는 셈이다.
천문연 관계자는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대기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해 맨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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