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코형님' 지석진, 이런 모습 처음..멋짐 폭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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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체크무늬가 들어간 재킷과 하프 팬츠 조합으로 유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셔츠에 네이비 팬츠로 젊고 활동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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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방송생활 24년 동안 쉬어 본 적도 없고 어떤 위기를 대면한 적도 없었는데 내가 방송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런닝맨’ 초창기였다. 내가 해왔던 방송과 다르게 ‘런닝맨’은 전부 야외였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가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인생은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개인적으로 운이 좋다던 그는 “‘런닝맨’을 촬영할 때 나의 약한 체력을 받아들일 때부터 마음이 편하더라. 당시 내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해 우기다가 결국 받아들이니 요즘에는 녹화하러 가는 날이 즐겁다”고 전했다.
SBS 예능 ‘런닝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어렸을 때 우상이었던 성룡씨와 지드래곤 그리고 최근에 촬영했던 배우 이제훈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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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류 스타로 거듭난 그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수영장 그리고 해외여행 한번 마음 편하게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국민MC 유재석과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그는 “무명 때 김용만, 김수용 등 우리들이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다. 당시 차가 있던 친구가 수용이 혼자였고 다들 차살 돈이 없었다. 그렇게 나이트클럽을 가기 위해 6명이 모였는데 자리가 하나 모자라더라. 결국 고민 끝에 재석이가 트렁크에 타고 갔는데 그때 흰 티를 입은 바람에 타이어 자국이 나버렸다(웃음). 놀고 나올 때까지 아무 말도 안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가 데뷔를 가수로 했기 때문에 가수에 대한 꿈이 막연하게 있다.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아니지만 6월 말에 중국에서 음반 녹음을 할 계획이다”며 “내 마지막 목표는 후배양성이다. 연예인으로 시작해서 연예활동을 하고 이 길로 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성공적인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을 때 꼭 이룰 생각이다”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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