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영 "母, 배우남편 박재훈 4년간 외면"(기분좋은날)
뉴스엔 2016. 5. 11. 10:47

박재훈이 장모에게 외면 당한 사연을 밝혔다.
5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탤런트 박재훈과 아내 박혜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혜영은 "어머니께서 배우인 남편이 못마땅해 4년을 안 봤다"고 말했다. 박재훈은 "배우라고 하면 돈도 잘 벌고 스타라고 생각하는데 일을 할 때는 돈이 들어오지만 아닐 때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준비기간이 더 기니까 장모님은 딸을 고생시킨다고 생각하셨나보다. 사위가 노는 것처럼 보였을 거다"고 말했다.
박혜영은 "결혼 전에는 남편이 연예인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겁이 없었다"며 "처음에는 무서운게 없었다. 그런데 현실이지 않냐. 어머니께서 속상해하셨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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