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내 "최악까지 생각했다..남편의 의사는 확고"
이상필 2016. 1. 10. 19:05

마에다 겐타의 아내인 나루시마 사노가 블로그를 통해 계약 당시를 되돌아봤다.
마에다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나루시마 사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진출 시도부터 계약을 마칠 때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마에다는 지난 8일 LA 다저스와 8년 2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계약이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 메디컬테스트에서 팔꿈치에 이상이 발견돼 자칫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될 뻔했다. 어쩔 수 없이 보장 연봉보다 인센티브가 많은 비정상적인 형태의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루시마는 SNS를 통해 "신체검사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야구를 계속할 수 없게 될까라는 최악의 일까지 생각한 한 달이었다"며 "일본에 돌아가서 야구를 하는 길도 있었지만 (메이저리그로 가겠다는) 남편(마에다)의 의사는 확고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나루시마는 이어 "지금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시련을 넘겼다. 남편의 삶이 더 윤택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마에다는 지난 2012년 2살 연상인 미모의 아나운서 나루시마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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