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수돌침대 '별이다섯개' 광고문구 시비, 결국 법정으로

조인우 2016. 3. 18. 13: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 문구를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이 광고 문구의 저작권을 주장해 온 카피라이터 황주성(본명 황선태)씨는 장수산업과 최창환 회장, 장순옥 대표이사 등 3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2월 '별이 다섯 개'라는 문구로 이미 저작권 등록을 마쳤을뿐 아니라 '별이 다섯 개' 광고도 자신이 기획·제작을 전담한 영상 저작물이라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장수산업 측은 황씨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황씨의 저작권 등록은 불법이며 부득이하게 민·형사상 불이익 조치를 진행할 것을 통지했다.

황씨는 "장수산업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답변하고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지만 무응답으로 일관해 결국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씨는 1999년 제작비 300만원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문구점에서 별 모양 스티커를 사 광고를 만든 과정을 전하며 "피를 말린 끝에 나온 작품인데 최창환 회장이 이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jo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