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일본 톱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결혼 7년만에 이혼
박설이 2016. 3. 18. 18:29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톱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42)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츠웹은 18일 미야자와 리에가 각 언론사에 이혼 사실을 알리는 팩스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야자와는 2009년 2월 한 사업가와 임신 6개월째에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하고, 3개월 뒤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12년 5월 이혼설이 불거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부의 불화는 당시 사업가인 남편의 하와이 체류가 잦았던 데다 미야자와 리에 역시 연기 활동으로 바빠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었던 게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와 부부는 이혼 논의와 함께 딸의 양육권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미야자와는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우리 부부는 여러 차례 논의를 거듭해 이혼이 성립됐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로서, 어머니로서, 한 인간으로서 앞으로도 전진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미야자와 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로,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 '하나' '마녀 배달부 키키', 드라마 '구구는 고양이다'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화장실의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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