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남' 육성재, 무표정한 얼굴에 묻은 '잘생김'

윤소원 인턴기자 2016. 1.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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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육성재는 2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육성재는 비투비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연출이용석),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연출 백상훈)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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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육성재는 2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캐주얼한 카키색 야구 잠바를 덧입어 소년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이마를 반쯤 가린 헤어스타일을 한 채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육성재는 현재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MC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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