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입대 이승기 "나이 꽉차서 가는 군대..부끄럽다"

뉴스엔 2016. 2.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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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드디어 입대했다.

2월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승기의 입대 현장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승기는 지난 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이승기는 "나이가 차서 가는 만큼 부끄럽지만 성실히 의무를 다 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은 20대 못지 않다. 아직 나이에 3자가 찍힌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괜찮다"며 "머리카락은 엊그제 잘랐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더라. 머리발이라는 얘기를 들을까봐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승기는 "전 날에는 훈련소에 두 번 오신 싸이 형님과 녹음을 하고 가족, 회사 식구들과 간단한 뒤풀이만 했다"고 덧붙였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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