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예쁘고 견고한 콤팩트 SUV, 혼다 'HR-V' 출격태세 外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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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을 당시 쿠페처럼 대담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던 HR-V는 상반기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HR-V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차체의 27%가 고강성 강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견고함도 갖췄다.
HR-V에는 혼다의 친환경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고효율 엔진이 적용됐다. 유럽 사양을 기준으로 120마력의 1.6리터 i-DTEC 디젤엔진 또는 130마력의 1.5리터 i-VTEC 가솔린엔진이 탑재되었으며 국내 출시 모델은 미정이다.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한다.
연료탱크를 중앙에 둬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소형 SUV임에도 다목적차량(MPV) 못지않은 내부 활용도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특히 2열 시트 아랫부분이 위로도 접혀서 뒷좌석 바닥부터 천장까지 세로로도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기본 453L. 뒷좌석을 접으면 1026L까지 늘어난다. 가격은 2000만 원 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HR-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예정보다 일찍 들여오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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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508 RXH는 주행성능이 좋은 SUV와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가진 왜건의 장점을 두루 담은 왜건형 디젤 하이브리드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508 SW에 비해 차체가 더 넓고 높아졌고, 활달한 느낌도 배가됐다.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펜더 부분에 무광의 블랙 라인을 둘러 강인한 인상을 더했고, 범퍼 옆의 LED 안개 등이 3중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독특하다.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센서를 통해 주변의 장애물을 미리 알려주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미끄럼 현상을 감지해 주는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푸조 508 RXH는 유로 6를 만족하는 PSA의 새로운 디젤 엔진인 2.0 BlueHDi를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1.2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연비도 리터당 21km(유럽 기준)로 우수하다. 여기에 km당 119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욕심 많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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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에 싫증이 난 30, 40대 가장과 주부를 주고객 층으로 잡으면서 감성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고 계기반 디자인도 5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르노삼성은 SM6의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SM5와 SM7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5만 대 이상으로 잡았다. SM6는 다음 달 가격이 공개되고 3월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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