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미스코리아식 인사

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오현경.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규연 기자] 오현경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모든 것을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남궁민 민아 서효림 온주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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