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와 통폐합 우려 해소-삼성
박형수 2016. 6. 15. 07: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성증권은 정부가 공개한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 방안을 보면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폐합 우려가 사라졌다고 15일 분석했다.
전날 정부는 중복 기능 조정, 부실 정리, 비핵심업무 축소, 민간개방 확대, 경영 효율화 등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외자원개발 기능 조정과 관련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핵심자산 위주로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한국가스공사는 이미 생산을 시작해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계약을 실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분을 축소하거나 매각할 가능성이 작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를 실질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사업은 지분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재무구조 개선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연구원은 “시장에서 우려했던 석유공사와의 통폐합 리스크가 기능조정안을 통해 해소됐다”며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parkh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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