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셀레나 고메즈, 새 연애 시작? 찰리 푸스 "친구일 뿐" 해명

김풀잎 2016. 4. 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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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폴 워커의 추모곡으로 유명한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씨 유 어게인’을 불러 유명세를 치른 미국 가수 찰리 푸스가 동료 셀레나 고메즈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찰리 푸스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셀레나 고메즈와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고 최근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우리는 친구일 뿐이다.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고 셀레나 고메즈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두 사람은 친구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인을 통해 불거져 나왔다. 두 사람의 지인은 얼마 전 US 위클리에 “아직 완전한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친구 사이도 아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특히 찰리 푸스에게 관심이 많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던 상황. 

그런가 하면, 찰리 푸스는 최근 열린 콘서트에서 셀레나 고메즈와의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갑작스레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를 향한 욕설을 뱉어내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찰리 푸스는 저스틴 비버에게 사과했다. 

한편, 찰리 푸스는 ‘마빈 게이’(Marvin gaye)를 함께 부른 메간 트레이너와의 데이트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경우, 지난달 말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설도 나온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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