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향후 일정은?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2016. 3.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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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오는 19일 개장식을 갖고, 22일에는 LG와의 시범 경기를 통해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016시즌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일정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창단한 삼성은 대구 시민 운동장을 프로야구 원년부터 지난 2015년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무려 33년간 홈구장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노후화된 경기장의 시설 탓에, 새로운 경기장의 필요성이 날로 커져갔다. 특히 지난 2006년 시설물 안전 진단 결과 3루 덕아웃시설 등이 당장 철거가 필요한 단계인 'E등급'을 받았을 정도. 결국 지난 2011년 삼성과 대구광역시 간의 신축 구장 건립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신축 구장 건립 공사 계획이 본격적으로 착수됐다.

지난 2013년 6월 착공 이후, 약 3년간의 기다림 끝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명명된 삼성의 신축 구장은 2016년 시범경기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당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오는 22일 LG와의 시범 경기를 통해 공식적인 첫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3일 앞선 19일, 야구 팬들은 개장식과 함께 펼쳐질 특별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삼성의 OB 올스타들과 연예인 야구 올스타들이 개장 경기에 나서기 때문.

지난달 19일 삼성은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삼성 OB들로 구성된 레전드 올스타 팀과 연예인 야구 올스타팀 간의 개장 기념경기가 펼쳐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 레전드 올스타 팀에서는 김시진, 이만수, 오대석, 양준혁, 허규옥, 최익성, 박충식, 강기웅, 성준, 진갑용등이 참가를 확정지었고, 이를 상대할 연예인 팀으로는 박철민, 이병진, 이휘재, 정준하, 홍경민, 임호, 김학도, 임창정, 박재정 등이 나설 예정.

특히 삼성 OB 올스타 팀은 삼성(三星)이 적힌 옛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홈구장으로 쓰게 될 삼성 선수단은 오는 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졌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선수단은 8일부터 펼쳐질 KBO 시범 경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ljh566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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