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활동 뜸해진 이유, 상대적으로 묻힌 후속곡 이후로.."

김수현 2016. 2. 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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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즈가 '슈가맨'에서 활동이 뜸해진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페이지 이가은과 리즈가 추억의 가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리즈는 '그댄 행복에 살텐데' 이후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 "사실 조용 조용히 활동을 했었다"라며 "하지만 후속곡들이 상대적으로 묻히면서 뜸해지게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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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리즈가 '슈가맨'에서 활동이 뜸해진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페이지 이가은과 리즈가 추억의 가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리즈는 '그댄 행복에 살텐데' 이후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 "사실 조용 조용히 활동을 했었다"라며 "하지만 후속곡들이 상대적으로 묻히면서 뜸해지게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리즈는 "요즘은 음악하는 친구들과 음반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불러달라"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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