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영수·작사가 강은경, 지난해 대중음악 저작권 1위

이재훈 2016. 2.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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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작곡가 조영수·작사가 강은경 씨가 지난해 가장 많은 대중음악 저작권 사용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한음저협)가 16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차 정기총' 겸 콤카(KOMCA·한음저협 영어약자)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 작곡·편곡에 조씨, 작사에 강 씨가 저작권료 1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2015년도 한해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금액이 가장 높은 회원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산해본 결과 작곡, 편곡 두분야에서 조영수 작가가 1위를 차지했고, 강은경 작가는 작사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한음저협은 또 비대중분중 분야로 클래식에 김성균, 국악에 황병기, 동요에 정해순씨가 저작권1위의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작곡가 백영호(1920~2003)를 'KOMCA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KOMCA 아티스트상'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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