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교황청 타임머신의 비밀, 크로노바이저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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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를 통해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가 소개됐다.
이들이 만든 크로노바이저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타임머신과는 다른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나 특정인물을 모니터 통해 보여주는 기계였다.
그러나 지난 2002년 교황청 성서연구원 출신 프랑수아 브룬 신부가 또 다시 크로노바이저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타임머신의 존재 여부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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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서프라이즈'를 통해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가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바티칸 교황청 지하에서 발견된 타임머신의 비밀을 파헤쳤다.
1972년 5월 이탈리아 주간지 라 도메니카 델 코리에레는 타임머신에 관한 기사가 게재됐다. 성 베네딕트 수도회 소속 언어학자이자 양자 물리학자인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의 증언에 의한 것이었다.
1958년 교황청 명을 받아 타임머신 만들었다는 에르네티 신부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엔리코 페르미 박사와, 아폴로 11호를 만든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 등을 모아 교황청 지하에 연구실을 꾸몄다.
이들은 결국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크로노바이저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타임머신과는 다른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나 특정인물을 모니터 통해 보여주는 기계였다.
이를 통해 교황은 1900년대 초 무솔리니를 포착한 것을 시작으로 1797년 나폴레옹의 연설, 기원전 63년 마르쿠스 키케로의 연설, 골고타 언덕에서 고난을 겪는 예수의 모습까지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교황은 크로노바이저가 악용될 것을 염려해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에르네티 신부는 예수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원본 대부분이 유실돼 극히 일부만 남아 있던 고대 로마 문학과 엔니우스의 마지막 희곡 '티에스테스' 필사본을 증거로 내세우며 타임머신의 존재를 밝혔다.
이후 교황청에 진위 여부를 밝혀달라는 요청이 쏟아졌지만 교황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 사이 예수의 사진과 희곡이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에르네티 신부는 1994년 반박 자료를 공개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그러나 지난 2002년 교황청 성서연구원 출신 프랑수아 브룬 신부가 또 다시 크로노바이저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타임머신의 존재 여부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프라이즈 | 크로노바이저 |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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