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요한 크루이프, 폐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68세'
김우종 기자 2016. 3. 24. 22:20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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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크루이프. /AFPBBNews=뉴스1 |
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요한 크루이프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68세.
요한 크루이프 재단은 2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요한 크루이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사인은 폐암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루이프는 네덜란드 그리고 세계 축구계의 전설이었다. 선수 시절 발롱도르를 세 차례 수상(1971, 73, 74)했으며 아약스와 바르셀로나, 페예노르트에서 뛰면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네덜란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974년 서독 월드컵에서는 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았다. 은퇴 후에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1990~91시즌부터 1993~94 시즌까지 4시즌 연속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크루이프는 전원이 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전원 공격-전원 수비를 펼치는 '토털 사커'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감독 생활을 마무리한 뒤에는 바르셀로나의 명예회장직과 아약스의 기술 고문 등을 맡으며 축구인의 삶을 계속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폐암 선고를 받은 가운데,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결국 '전설' 크루이프는 향년 68세의 나이로 영원히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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