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4인승, 스마트 '포포' 4월에 한국 등장

2016. 3. 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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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임러그룹 스마트의 4인승 소형차 포포(ForFour)가 내달 국내에 출시된다.

 25일 스마트코리아에 따르면 새 차는 지난 2014년 출시한 3세대로 길이 3,530㎜, 너비 1,660㎜, 높이 1,550㎜를 확보했다. 2인승 포투(ForTwo)에 비해 길이는 810㎜, 휠베이스는 624㎜ 늘어난 만큼 덩치는 큰 편이다. 벌집 형태 허니콤 그릴, 헤드램프 등 디자인은 포투와 동일한 정체성을 반영했다.

 엔진은 3기통 999㏄ 가솔린을 탑재해 최고 71마력, 최대 9.3㎏·m의 성능을 발휘한다. 6단 트위내믹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해 연료효율은 복합기준 ℓ당 24.4㎞다. 효율 개선을 위한 '고&스톱' 기능도 탑재했다.

 선택 품목별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포투와 가격차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스마트코리아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단위의 소비자가 많은 한국시장의 특성을 고려하면 포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포(for Four)'는 스마트가 지난 2004년에 내놓은 뒤 3년 만에 단종했다가 제품군 확대 전략에 따라 다시 부활시켰다. 너비가 1,660㎜로 국내 경차 기준(1,600㎜)을 넘어 경차로 분류되지는 못하지만 스마트코리아는 마니아층이 있는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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