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정글'서 극적 탈출.."관심 가져주셔서 웃음이 늘었다"

2016. 2.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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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정글에서 무사히 탈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합류하게 됐다.

성종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2016 인피니트 세컨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팩트 어드밴스(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촬영을 위해 현지로 향했던 성종은 지난 16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싸이클론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현지에 발이 묶였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72시간을 현지에 체류했던 성종은 극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사진=OSEN]

이날 성종은 “통가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혼자 많이 했다”라며 “어젯밤에 도착했다. 연습은 많이 부족했지만, 밤을 새서 추가 연습을 했다. 컨디션은 최상이다. 인피니트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시차 적응이 힘들었는데 그런 상황을 이겨내고 콘서트를 했을 때 보람이 컸다”라며 “이젠 악조건인 상황에서도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는 “성종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늦게 도착했는데, 현지에서 인터넷이 될 때마다 한국 상황은 어떠냐고 많이 물어봤다”며 “멤버들이 한국에서 네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고 말해줬다. 걱정하고 우울해할 줄 알았는데 본인이 이슈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비행기가 연착할 때마다 표정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성종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웃음이 조금 늘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도 “여섯명이서 무대에 서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무사히 돌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성종이 없는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과 남미를 비롯해 지난달 31일 홍콩 콘서트까지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진행, 약 6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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