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입학, 서류 자신없으면 필답 고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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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185개 대학은 ‘12년 특례’에 해당하는 신입생들을 특별전형으로 모집 인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12년 특례는 초중고교 전 교육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외국인 등을 말한다.
외국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한국인과 한국의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각 대학의 주요 모집요강과 요구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대체로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부모 모두 지원자와 함께 해외에서 거주할 것 △고교 과정 중 1년 이상을 포함해 통상 3년 이상 중고교 과정을 해외에서 마쳤을 것 등의 조건이 요구된다. 단, 세부적인 지원 자격은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학별 모집 요강을 살펴야 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도 일반 수시모집처럼 ‘지원 횟수 최대 6회’ 제한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중고교 성적증명서, 보호자 재직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이 필요하고 대학에 따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서류 실적이나 스펙이 우수한 학생들은 그 외 고려대 연세대 등의 수시 특기자 전형을 병행해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류상으로 딱히 내세울 장점이 없다면 필답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를 중심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필답고사 과목별 시험 범위는 대체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를 바탕으로 고 1, 2학년 과정이다.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Ⅰ 등이 해당된다. 대학별로 홈페이지에 기출문제를 공개해 놨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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