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결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아내 누군가 보니? '미모의 스튜어디스'
2016. 1. 9. 14:43
김현수 결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아내 누군가 보니? '미모의 스튜어디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9일 김현수는 6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현수는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채 비자 문제가 해결 되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한 매체는 복수의 야구관계자 말을 빌어 "김현수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신부는 스튜어디스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김현수는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신 만큼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더불어 새로운 무대에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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