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나나, 조세호 돌직구에 당황 "털털한데"

조세호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서 애프터스쿨 나나는 입대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이다. 몸으로 하는 건 자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솔직하게 얘기하겠다"며 나나에게 "여자들이 널 싫어한다. 너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네가 예쁜 척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제작진과 인텁에서 "좀 세게 생겨서 안 좋게 보시는 분들 많은데 생각보다 털털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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