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류' 결항 제주공항 정상 운항..발묶인 1천명 수송
정유나 2016. 2. 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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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난기류가 발생해 결항 또는 지연됐던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12일 0시 18분 인천행 아시아나 OZ8948편이 탑승객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임시편(10편)을 포함한 총 487편(출발 244편, 도착 243편)이 제주공항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임시편은 제주항공이 오전 5시 57분(7C9091), 대한항공은 오전 7시 10분(KE1721) 각각 투입한다.
항공사 측은 정기편과 임시편을 편성해 전날 제주를 떠나지 못한 1천여 명의 승객을 오전 중에 모두 실어 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인 11일 제주공항에는 난기류와 강풍으로 5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하고 130여 편이 지연돼 2천500여 명이 예정대로 떠나지 못했고, 이 가운데 1천여 명은 발이 묶였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측은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됐지만 오늘도 난기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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