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해병대' 이정구 교관 뿔났다 "너흰 그냥 레저 스포츠인"

김지하 기자 2016. 1.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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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전설' 이정구 교관이 수색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에 뿔났다.

녹화 당시 이들의 점호는 이정구 교관이 맡았다.

멤버들의 점호를 맡게 된 이정구 교관은 이들의 미숙한 훈련 준비와 잦은 부상에 화가나 돌연 훈련 중지를 선언했다.

이정구 교관은 이내 멤버들에게 전투복을 다 가져오라고 지시한 후 "빨간 명찰 다 떼라"라고 소리쳐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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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해병대 이정구 교관 허경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해병대의 전설' 이정구 교관이 수색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에 뿔났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해병대 수색대대 입대한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은 폭풍 같은 점호를 받는다.

녹화 당시 이들의 점호는 이정구 교관이 맡았다. 그는 천사와 악마가 오고가는 독특한 훈육스타일에 '아수라 교관'이라 불리기도 하는 등 멤버들에게는 공포의 교관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모두가 이정구 교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한 가운데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멤버들의 점호를 맡게 된 이정구 교관은 이들의 미숙한 훈련 준비와 잦은 부상에 화가나 돌연 훈련 중지를 선언했다.

"더 이상 훈련을 받게 하지 않겠다"는 이정구 교관의 단호한 외침에 생활관에 정적이 흘렀다.

이정구 교관은 이내 멤버들에게 전투복을 다 가져오라고 지시한 후 "빨간 명찰 다 떼라"라고 소리쳐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너희들이 수색대원이라는 것이 너무 창피하다"며 "너희들은 그냥 레저 스포츠인일뿐"이라고 말해 병사들이 자존심을 건드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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