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고은 "10년 뒤 결혼했을수도..좋은 사람 있다면 할 것"

임주현 기자 2016. 5.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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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배우 김고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고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스타팅'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계춘할망'의) VIP 시사회 날이다"라며 "열심히 와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VIP 시사회에는 고경표, 최강희, 김기방, 윤계상, 조여정, 이성경, 박보검, 전도연 등이 참석했다.

김고은은 윤여정과 호흡에 대해 "선생님과 제주도에서 두 달간 생활하면서 심적으로 굉장히 친근하게 느꼈다"라며 "선생님이 츤데레 스타일이다. 말을 하실 때 직설적이시다고 하는데 옆에 있다 보면 너무 따뜻한 분이라는 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김고은은 '계춘할망' 속 설정과 같이 실제로 할머니와 살고 있었다. 이와 관련 김고은은 "혜지가 할머니에게 느끼는 감정들이 되게 유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시나리오 읽었을 때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고은은 "쌍꺼풀 수술을 고민한 적 있다"며 "중학교 때 (쌍꺼풀을) 딱풀로 만들어봤는데 눈두덩이 살이 많아서 죽어도 안 되더라"라며 웃었다.

김고은은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 "지금과 크게 안 달랐으면 좋겠다. 재밌고 즐기면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결혼을 했을 수도 있다. 결혼은 언제 해도 상관없다는 주의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계춘할망'에서 손녀 혜지 역을 맡았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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