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낮잠 주무세요' CGV 19금 시에스타 서비스

2016. 3.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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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극장에서 낮잠을 잘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CGV 여의도는 지난 18일, 만 원에 1시간 낮잠을 잘 수 있는 '시에스타(SIEST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여의도 CGV의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영화 대신 1시간 동안 낮잠을 잘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시간은 점심시간인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로, '19세 이상' 나이 제한도 걸려 있습니다.

1만 원을 내면 낮잠을 자기 위한 극장 좌석 뿐 아니라, 차와 아로마향, 힐링음악, 담요, 슬리퍼 등이 제공됩니다.

낮잠 서비스 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좌석 가격을 올리더니 이젠 거기서 잠을 자라네", "낮잠 자는 좌석은 등급 안 매기죠?", "진짜 피곤하면 잘 수도", "들어가자마자 잘 수 있는 것도 아닌데 1만 원은 너무 비싸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CG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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