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대세 송중기의 훈훈한 사생활..'인성부터 지성까지'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2016. 4.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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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사진=티캐스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용감한 기자들’에서 대세남 송중기의 일화가 공개된다.

1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위험한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의 치명적인 속사정을 알려주겠다”고 말문을 열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연예부 기자에 따르면 숭중기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지명도에 비해 작은 배역 맡았다. 바로 한석규가 맡았던 세종대왕의 아역이었던 것이다. 주위 사람들 모두 송중기를 만류했지만 그는 “작품이 좋고 한석규 선배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출연을 감행했고, 송중기의 선택으로 그는 작은 역할로 대중의 사랑과 함께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또한,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꼽히는 숭중기는 군복무를 하면서도 대단한 독서량을 자랑했는데 그 양이 무려 300권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숭중기가 이 책들을 다 읽고 후배들을 위해 기증하고 왔다는 얘기도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의 부모님 인품 또한 훌륭하다고 밝혀져 시선을 끌었다. 숭중기의 부모님은 아들이 신인시절 팬미팅 개최 비용이 부족하자, 소속사를 찾아가 “약소하지만 팬미팅 개최 비용에 보태달라”며 작은 봉투를 내밀었다고 한다.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정성이 담긴 부모님의 마음에 소속사 식구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송중기의 제대 당시, 부모님이 직접 나서 “우리 아들을 위해 먼 길 와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고 알려져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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