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박선재·김서현 등, '예술·파격' 세미누드 화보 촬영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데블스 런웨이'에서 주니어 모델들의 '세미누드 화보 촬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 녹화에서 모델 한혜진 팀과 수주 팀은 세 번째 미션 '세미누드 화보 촬영'을 수행했다.
이날 8명의 주니어 모델들은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인 김희준과 함께 일반 가구에 예술성이 접목된 '아트 퍼니처(예술 가구)'를 활용해, 인체의 아름다움과 예술이 결합된 드라마틱한 세미누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주니어 모델 박선재는 다이어트로 완성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아름다운 화보를 연출했다. 이를 본 시니어 모델 정채율은 "화보가 너무 멋있게 잘 나왔다. 깜짝 놀랐다"며 박선재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주니어 모델 김서현은 퍼니처와 자연스럽게 한 몸이 되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강렬한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수주와 정호연은 김서현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면서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주니어 모델들은 강도 높은 미션에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와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해 촬영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데블스 런웨이' 제작진은 이와 관련 "모델은 어떤 콘셉트도 잘 소화해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번 세미누드 화보 촬영은 주니어 모델들이 프로 모델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중 하나였다. 쉽지 않은 미션임에도 인체의 곡선과 아름다움을 예술과 접목해 최고의 화보를 연출한 주니어 모델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주니어 모델들의 파격 메이크오버가 펼쳐졌다. 전문가들이 모델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구해 변신을 도왔다. 탈색과 파격 커트는 물론 남자들만의 은밀한 제모가 진행돼 웃음을 자아냈다.
'세미누드 화보 촬영' 미션 우승 팀과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세 번째 주니어 모델은 누가 될지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데블스 런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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