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중국 1위 넷이즈 신작 '한국게임' 4개 '시선집중'

박명기 기자 2016. 5. 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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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HIT-용사X용사-이차원전희, 차기 라인업 제품발표회서 소개

중국 모바일게임 1위사 넷이즈(网易, Netease, 대표 딩레이)가 차기 라인업에 4개의 한국 게임을 올렸다.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 폴리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16 넷이즈 제품발표회'에서는 '최강의 군단(最强军团-최강군단)' 'HIT(HIT:我守护的一切-HIT: 아수호적일체)' '용사X용사(勇士x勇士-용사x용사)' '프로젝트S(异次元战姬-이차원전희)' 등 4개의 한국 게임이 소개되었다.
 

 
▲ 최강의 군단. 사진=넷이즈코리아 페이스북

넷이즈는 '몽환서유(夢幻西游)'와 '대화서유(大話西游)' 등 온라인게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최강 IP(지적재산권)를 통해 중국 모바일게임 1, 2위를 차지하며 텐센트(Tencent)를 제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지난해 한 해 매출 4조 원을 기록한 넷이즈는 중국어 발음으로 '사랑해'과 비슷한 5월 20일을 '게임 애인들의 날'로 선택해 신작발표회를 했다. 넷이즈코리아 페이스북 계정에 소개된 한국 게임 4종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온라인게임 '최강의 군단'과 한국 1위 'HIT'와 '용사X용사'
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던파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윤종 PD의 PC 온라인게임 대작 '최강의 군단'이 중국 서비스 소식이었다.

에이스톰의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제작한 김윤종 사단이 주축으로 개발된 작품. 마우스로만 즐기는 플레이, 화려한 그래픽의 액션 MMORPG으로 넷이즈에서 또 다른 대작 IP로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150만 달러(약 17억6730만원)에 넷이즈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의 'HIT'도 박용현 PD가 직접 나서 게임을 소개했다.    

 
HIT 사진=넷이즈코리아 페이스북

'HIT'는 지난해 11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넷이즈는 'HIT'를 홍콩, 대만,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지역에 퍼블리싱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HIT' 퍼블리싱은 넥슨이 진행한다.

'용사X용사'는 콘컴(대표 박기범)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핵&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춘 액션 RPG이다.

■ 캐비지스튜디오 액션 RPG '이차원 전희' 눈길
한국의 액션 RPG 전문 개발사인 캐비지스튜디오(대표 이상혁)의 RPG 게임 '이차원 전희'도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차원 전희. 사진=넷이즈코리아 페이스북

개발 당시부터 중국 시장을 염두고 개발된 '이차원 전희'는 중국 게임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일본풍 액션 RPG이다. 제패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그래픽스를 채택했다. 최근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원피스', '더킹오브파이터즈', '나루토' 등의 일본풍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넷이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고, 같은해 10월 넷이즈 사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8월 말 중국 내 30여개 안드로이드 마켓과 중국 앱스토어에 런칭할 예정되어 있다. '이차원 전희'의 글로벌 판권은 플레로게임즈가 갖고 있다.    

 
한빛소프트 오디션. 사진=163.com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중국 '나인유 인터내셔널'과 캐주얼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와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모바일게임 '오디션'은 넷이즈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밖에 'Dawn of Steel' '코도남바전희' '대부호9' 등도 소개되었다.

■ 넷이즈 모바일게임 자신감 자체 개발작 7개 소개
발표회에서 넷이즈 공동 총재 딩잉펑은 "넷이즈는 게임애인(애호자)으로, 항상 유저들의 눈에 맞추어 서비스를 해왔다. 유저들은 마음으로 넷이즈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넷이즈 공동 대표 딩잉펑사진=163.com

그는 "글로벌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명작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중국 유저들에게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유명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Terminator 2: Judgment Day)' 공식 모바일 게임도 '터미네이터 2' 중국 방영과 동시에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마인크래프트 사진=163.com

신작 발표회를 통해 본 넷이즈는 특히 자체 모바일 게임 개발영역에서 빠른 성장을 선도했다.  PC게임 시대의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모바일 시장으로 빠르게 옮기면서 다각도로 모바일 게임 핵심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서는 정더웨이 넷이즈 마케팅 팀장은 곧 출시할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7개를 소개했다. 액션장르 '무한의 전투구역EX', FPS 게임 'Project: s7' '탱크부대',  MMO 장르 게임 '영원의 문명' '대항해의 길' '그로아전기' '대당유협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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